햄른 합작 純愛에 기고한 원고입니다. 담당 센티넬한테는 정 주지 마세요.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헤이. 이 다음 가사 뭐였지. 민혁은 뺏기지 않은 팔로 귀를 만지작거렸다. 잔소리에도 딱히 이유를 되묻지 않는 민혁을 보고 흰 가운을 입은 박사는 민혁의 팔에서 쭉쭉 뽑아내던 피를 작은 통에 옮겨 담아 라벨링을 한다. 민혁의 커다란 손에 대충 알콜솜을...
요청에 따라 올린 *12편의 클린 버전입니다. 새로운 글이 아니고 기존 내용을 다듬은 내용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메인커플 켠꿍 서브커플 민챙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적었음을 밝힙니다. 서울에는 며칠째 겨울비가 온다. 김포공항에 앉아있는 기현은 불안하게 시계를 쳐다본다. 지금 탑승 30분 전인데 아직도 창균이 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비행기 시간을 두 번이나 바꿨다. 창균이 급하게 바꾸면서 조금 뒤에 뜰 비행기 표를...
메인커플 켠꿍 서브커플 민챙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적었음을 밝힙니다. 오늘 아침에는 임창균이 초코밀크티를 테이크아웃해서 출근했다. IT본부가 소리 없이 술렁인다. 빨라지는 타자 소리를 창균은 모른다. 공차 당도 70의 초코밀크티가 왜 아침부터 최고 기술 책임자 임창균 손에 들려 있는지, 오늘 우리가 죽어나는 걸지. 무...
우리는틈없는사랑을하고 한남동 창균 테마 혼자였던 시간에 창균 테마 누군가를 만나고 난 뒤에 기현 테마 형원 테마 민혁 테마 방백으로 엮은 고백 사랑을 아직도 난 모르겠어 soundcloud.com/h.one 어느 날엔 비가 올 거야 only for a kiss 더러운 거 묻혀서 미안해 0228 update 연재 중 추가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메인커플 켠꿍 서브커플 민챙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적었음을 밝힙니다. 임창균의 입장 저는 소시오패스일까요? 창균 씨가 좋으니까요. 창균 씨가 좋으니까요. 창균 씨가, 좋으니까요. 알 사람은 다 아는 스타트업 SURF. 최고 기술 책임자 임창균은 지난 주말 해킹을 당했다. 머릿속이 완전히 누군가에게 점령을 당했다. 차분...
메인커플 켠꿍 서브커플 민챙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적었음을 밝힙니다. 유망한 스타트업 SURF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C레벨 주간 회의가 있다.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CCO 이민혁과 최고 기술 책임자 CTO 임창균의 둘의 티미팅이다. 주간 회의라고 하지만 그럴듯하게 회의실을 차지하기 위해서 민혁이 회의라고 그것을 지...
메인커플 켠꿍 서브커플 민챙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적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도래한 토요일. 다섯시가 아주 조금 지난 시간. 한남동의 임창균 저택 앞. 형원은 지하철에서 내려 15분을 내리 걸어 창균의 집을 찾아왔다. 날이 엄청 흐리고 추웠다. 지도를 보고 헤매는 편은 아니었지만, 원래 천성이 제 시간에 재깍재깍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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